CCTV 관련주 7종목(미국의 중국 제재는 기회!)

CCTV 관련주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인콘, 뉴지랩파마, 아이디스, 체시스, 코맥스, 코콤 등이 있습니다. 개인의 안전에 대한 욕구 증가에 따라 CCTV 시장은 빠른 성장을 이뤄왔으며 다양한 목적의 활용가능성으로 지속 성장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Contents]

1. CCTV 관련주 투자 포인트

안전에 대한 욕구가 CCTV 수요를 증가시킨다.
방대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CCTV
미국의 중국 기업 제재는 국산 기업에게 기회다.

2. CCTV 관련주 7 종목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
인콘(083640)
뉴지랩파마(214870)
아이디스(143160)
시티랩스(139050)
코맥스(036690)
코콤(015710)

CCTV 관련주 투자 포인트

안전에 대한 욕구가 CCTV 수요를 증가시킨다.

세상에는 많은 사건과 사고가 발생합니다. 국가가 선진화되고 기술이 발전할수록 사회 안전망이 탄탄해지고 삶의 질을 높이게 됩니다.

하지만 돌발적으로 발생하는 사건과 사고는 통제하기 힘든 변수입니다. 개인의 소득 수준이 올라가면서 좀 더 나은 삶의 질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측면에서 CCTV 시장은 큰 폭으로 성장했습니다. 모든 길거리, 도로, 상점 등 대부분의 시설에서 CCTV를 찾아볼 수 있고 심지어는 가정집에도 CCTV가 설치되고 있습니다.

이제 CCTV에 대한 수요는 기업과 단체뿐만 아니라 개인에게도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수요 증가는 사회적 인프라가 고도화될수록 증가할 것입니다.

이뿐만 아니라 개인의 소비 수준이 높아질수록 좀 더 디테일하고 세밀한 부분까지 CCTV를 설치하여 감시하여 안전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대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CCTV

과거에는 CCTV가 단순히 안전을 위한 용도로만 사용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들어서는 다양한 목적으로 CCTV가 활용되고 있고 이에 따라 CCTV 시장의 판도가 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에 설치된 CCTV는 인공지능, 빅데이터와 결합하여 사람들의 동선을 관찰하고 행동 패턴을 분석함으로써 향후 구매를 촉진할 수 있는 마케팅 자료로써 활용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자동차 도로, 지하철 등에서 CCTV를 통해 유동인구를 관찰하고 도시와 인프라를 좀 더 정교하고 효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CCTV가 감시카메라로 통용되는 시대가 지나고 있습니다. CCTV는 사회적 시스템의 눈이 되고 있으며 사람의 행동패턴과 심리를 분석하는 관찰의 도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중국 기업 제재는 국산 기업에게 기회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 취임 이후 미국과 중국의 대립구도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바이든 대통령 정권에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중국의 기술발전을 막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중국 기업들을 제재하고 있고 이는 CCTV 업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은 엄청난 기술 성장을 바탕으로 CCTV 시장에서 메인 플레이어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CCTV 기업들은 중국에 치여 고전을 면치 못했습니다.

하지만 미국에서 중국의 CCTV 기업들을 제재하기 시작했고 이는 한국 기업들에게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중국에 대한 제재가 강화된다면 한국 CCTV 관련주의 주가 상승 역시 기대해볼 수 있습니다.